남양주 한옥 카페 고당

비발디파크에서 올라오는 길에
남양주 쪽, 운치 있는 곳에서 잠시 티 타임을 가졌답니당!

'고당'이란 곳이었어요.
또뇽은 사실 이런 분위기 있는 곳에 거의 안 가는 편?이 돼놔서
몰랐는데, 유명한 곳이라고 하더라고요.
(나는 몰라 그런 거 잘.... 흠냐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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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쪽엔 이렇게 유리온실 같은 곳에서
식사를 제공하는 것 같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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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쪽은 한옥 카페가 운영되고 있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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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가 카페 입구! ㅋㅋ
들어가면 친절한 직원께서 인원수에 맞게 방 안내를 해주세요.
온돌방이고요. 따십니다... 네... ♥️ ㅋㅋ
누워서 지지고 싶더라고요... ㅋㅋ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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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뉴입니다.
와인, 샴페인도 파는 것 같아용
가격대는 좀 높은 편입니다.

또뇽은 시루떡과 카페라떼를 시켰는데요.
커피는 좀 쓴 편이라, 우유를 추가로 더 요청해서 타마셨어요.

제가 커피를 잘 못마셔요...
아메리카노를 보리차처럼 연하게 해서 마신다고 하면
이해하실 수 있을 거 같네용 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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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루떡은 따끈하고 포슬포슬 괜찮았어요.
보통 저렇게 콩 들어간 떡이 격하게 달아서
되려 맛없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는데
고당 시루떡은 단 맛이 거의 없는 편이에요.

자! 이제 또뇽이의 냉정한 별점 갑니다.
​​별 다섯 개 만점에 별 2개!!!
음.. 분위기 값이 들어간 거 같아요.
가성비가 좀 아쉬웠고
개인적으로 막 맛있는 건 모르겠... 하핳...

네.. 이게 그냥 제가 직접 사먹고
개인적인 입맛으로 별점을 주는 거라서
좀 편파적일 수 있어용
양해 부탁드려요 허헣

그럼 다음 맛집을 향해 고고!!! ;)